HOME > 관련기사 검찰, '납품 비리' 홈쇼핑 업체 MD 등 27명 기소 홈쇼핑 방송과 관련한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수수한 홈쇼핑 상품기획자(MD)등과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벤더업체 및 납품업체 운영자 등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박근범)는 17일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수억원대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국내 4개 홈쇼핑 관계자 7명과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벤더업체 및 납품업체 ... 검찰, 해외 유출 범죄수익금 첫 환수 검찰이 해외로 빼돌린 범죄수익금을 처음으로 국내 환수조치했다. 대검찰청 국제협력단(단장 박경춘)은 몽골 중앙검찰청과 공조해 불법게임장 업주 안모씨(49)가 몽골로 유출한 17억여원의 범죄수익을 국내로 환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씨가 범죄수익금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세운 R호텔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2005~2006년 서울 면목동에서 불법 게임기 '다빈치' 등을 설... 검찰, 새누리당 연루 'SNS 불법선거운동' 곧 수사착수 검찰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SNS를 통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관련 업체 대표 윤모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윤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고 관련 증거자료들을 제출했다. 검찰은 선관위가 제출한 기록들을 검토한 뒤 사건을 배당해 곧 수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선관위... 검찰, 다음주 월요일 '성추문 검사' 불구속 기소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가 서울동부지검 '성추문 검사' 전 모 검사(30)를 오는 17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한다. 감찰위원회(위원장 손봉호)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전 서울동부지검 소속 전 모 검사에 대한 형사 처벌을 김진태 대검 차장에게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검찰 관계자는 "전 검사 사건을 논의한 결과 감찰위원 전원이 전 검사에 대해한 처벌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