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文, "정부책임형 사립대 50% 목표" 공약 발표 대선을 이틀 앞둔 1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의 민생정치 약속' 6번째 편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학의 공공성을 살려 미래의 문을 열겠다"며 이를 위한 방법으로 보편적 반값등록금 실시와 대학 운영 투명화 등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서강대 동문 1631명, "박근혜 청와대 입성 반대" 선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서강대학교 동문 1631명은 17일 "박근혜 동문의 청와대 입성을 반대합니다"라며 박 후보에게 공동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이날 공개한 서한을 통해 "통념상, 대학동문이 유력 대선 후보라는 사실은 자랑스러울 법한 일"이라면서도 "그러나 우린 박근혜 동문과 동문이란 사실이 역사의 죄인처럼 남게 되진 않을까 걱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강대의 상징 알바... (영상)朴 "명품 세종시 건설 적극 지원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역대 대선의 '캐스팅보트'로 꼽혀온 충청 지역을 또 다시 찾아 '충청권 표심 굳히기'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천안과 충남 지역의 희망이 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천안이 인구 100만의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 ▲충남도청 이전소재지 지원 ▲충청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선) 건설... (영상)朴 "文, 사람이 먼저라더니 인권유린에 말 없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7일 "(문재인 후보는)사람이 먼저라더니 인권유린에는 말이 없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충남 천안시 쌍용동 이마트 앞 유세에서 "어젯밤 국정원 여직원 수사 중간결과가 나왔는데 여직원은 결국 무죄라고 하는데 민주통합당과 문 후보는 사과 한마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민주당은)빨리 수사를 해서 결과를 내놓으라고 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