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신용카드보다 15%p↑..환급금 '2배' 금융당국이 체크카드 활성화를 위해 꺼낸 '소득공제율 인상'카드로 체크카드에 대한 문턱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용카드의 다양한 혜택이 대폭 축소되는 상황에서 환급액이 상대적으로 높은 체크카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 체크카드의 소득공제율은 30%로 지난해 25%보다 5%포인트 확대했다. 반면 올해 신용카드 소득... '역시 연말이군!'..가장 필요한 카드혜택 1위 '공연할인' 연말에 카드소비자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카드혜택은 '공연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가 자사 웹사이트에서 이번 연말에 가장 필요한 신용카드 혜택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공연할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33.9%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연말을 앞두고 가족, 연인,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과 문화생활을 즐기며 한 ... '카파라치' 제도 본격화..카드모집인 생계 '빨간불' 카드 불법모집에 대한 신고 포상제인 이른바 '카파라치'제도가 시행되면서 생계에 위협을 느끼는 모집인들이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카드모집인 4만 여명은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집단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신용카드 불법모집을 근절하기 위해 이달부터 신고 포상제를 실시했다. 불법모집행... 카드사, 수익악화에 7등급 저신용자 '눈독'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된 카드사들이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 7등급 저신용자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소득증빙이 비교적 용이한 개인사업자가 주요 대상이다. 11일 금융권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신용카드사들은 최근 신용등급 7등급의 개인사업자들을 신규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신용평가회사와 소득증빙 문제를 논의중이다. 지난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여신...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축소에 뿔난 고객들 체크카드로 이동 연이어 줄어드는 부가서비스로 신용카드에 대한 불만이 높아진 소비자들이 체크카드로 갈아타고 있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현대·하나SK 등 카드사들이 전월실적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등 부가서비스 줄이기에 나섰다. 롯데카드는 77종의 카드에 대해 최근 3개월 평균실적을 기준으로 놀이공원,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할인 혜택을 주던 것을 직전월실적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