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민주 ”대선 전날 새누리 논평 18건 중 12건 ‘흑색선전’” 민주통합당은 18일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이 선거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흑색선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박영진 대변인은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 새누리당은 총 18건의 논평 가운데, 12건이 NLL, 국정원 등 네거티브에 매달려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심지어는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본부장은 문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는 등 대통령... 새누리 "朴은 통합·상생..文은 증오·갈등"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당선되면 국가가 분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선규 대변인은 18일 당사에서 “문재인 후보는 ‘이번 대선은 1% 대 99%의 대결’이라며 편을 가르고 있다. ‘소수의 부유층과 대기업의 창고는 황금으로 가득 넘치지만 대부분의 보통 사람은 취업불안, 고용불안, 노후불안 등 매일 불안을 덮고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며 부자와 대기업에 대한 반... 文, 서울역서 서울유세 마무리..경부선 하행길 올라 제18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서울에서의 유세를 마무리했다. 경부선 하행선에 몸을 실은 문 후보는 출마선언으로부터 6개월, 공식 선거운동기간 22일 동안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2시40분 서울역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내일이 투표일"이라며 "승리가 예감되시는가. 이제 이겼다고 대선승리를 선언해도 되겠... (영상)문재인 유세에서 애국가 부르는 전인권 가수 전인권씨가 18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집중유세에 참석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영상)朴, 텃밭 부산 방문..지지기반 다지기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8일 부산을 방문해 전통지지기반 결집에 나섰다. 부산은 새누리당과 박 후보의 텃밭으로 불린다. 이후 대전 노은역 앞에서 유세를 펼친 뒤, 서울 광화문에서 '야간 합동 유세'에 나선다. 이어 서울 명동·동대문거리·건대역 일대에서 유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