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朴은 통합·상생..文은 증오·갈등"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당선되면 국가가 분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선규 대변인은 18일 당사에서 “문재인 후보는 ‘이번 대선은 1% 대 99%의 대결’이라며 편을 가르고 있다. ‘소수의 부유층과 대기업의 창고는 황금으로 가득 넘치지만 대부분의 보통 사람은 취업불안, 고용불안, 노후불안 등 매일 불안을 덮고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며 부자와 대기업에 대한 반... (영상)朴, 텃밭 부산 방문..지지기반 다지기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8일 부산을 방문해 전통지지기반 결집에 나섰다. 부산은 새누리당과 박 후보의 텃밭으로 불린다. 이후 대전 노은역 앞에서 유세를 펼친 뒤, 서울 광화문에서 '야간 합동 유세'에 나선다. 이어 서울 명동·동대문거리·건대역 일대에서 유세를 펼친다. (영상)朴 "文, 경험없는 선장이 배를 좌초시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8일 경남 창원을 찾아 "대통령과 국회 및 여야 정당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꿔나가겠다"면서 "국정현안을 야당과도 상의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국정운영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 앞 유세에서 "절대로 국민을 편가르지 않겠다. 역대 정부들이 이뤄내지 못했던 국민대통합의 새역사를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