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명동서 安 만난 시민들, 새정치 외쳐 18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안철수 전 후보와 만난 시민들은 '시민 소리통'을 통해 새정치에 관한 각자의 생각을 표현했다. 한 여대생은 "새정치는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것"이라며 "모 후보를 보면 공약에서 자기가 생각한게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러자 안 전 후보는 "말투가 여의도 텔레토비에 나오는 '또'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여성은 "새정치... (영상)안철수 "상식이 이길 수 있도록 투표해야" 안철수 전 후보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18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투표 참여로 상식이 이기게 노력하자"며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안 전 후보는 "청년 실업은 청년 탓이 아니라는 게 상식이다. 아이를 키울 수 있게 하고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 게 상식이다. 개천에서 용이 나는게 지켜져야 하는게 상식이다. 낡고 힘 없어도 먹고 살 길이 있어야 하는게 상... (Asia마감)재정절벽 협상 '진전'..대부분 '상승' 18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재정절벽 합의가 진전됐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전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 의장이 재정절벽 협상차 백악관에서 세번째로 만나 협상안 마련에 진일보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베린다 알렌 콜로니얼 펄스트 스테이트 글로벌 수석 자산 관리사는 "(재정절벽) 협상이 진행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이는 경제에 긍정적인 신... 美재정절벽으로 무역의존도 높은 亞경제 '직격탄' 미국이 재정절벽을 피하지 못할 경우 홍콩의 경제성장률이 최대 1%까지 떨어지는 등 아시아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보고서를 통해 "감세 철회와 정부지출 삭감에 따른 '재정절벽' 충격이 올 경우 아시아 역시 침체라는 짙은 먹구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수잔 터너 캐피털 이코노믹스 애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