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지막 유세 마친 安, 상식의 승리 위한 투표 독려 선거일인 19일 투표 후 미국으로 출국하는 안철수 전 후보가 서울 강남역에서 시민들을 만나 상식이 이기기 위해 투표에 참여하자고 독려했다. 안 전 후보는 18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이즈(IS)타워 앞에서 시민들에게 상식을 강조하며 "투표 참여로 상식이 이기게 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주주의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게 상식이다. 기득권이 특권으로 이어져서는 ... (Asia마감)재정절벽 협상 '진전'..대부분 '상승' 18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재정절벽 합의가 진전됐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전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 의장이 재정절벽 협상차 백악관에서 세번째로 만나 협상안 마련에 진일보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베린다 알렌 콜로니얼 펄스트 스테이트 글로벌 수석 자산 관리사는 "(재정절벽) 협상이 진행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이는 경제에 긍정적인 신... 안철수, 오전 9~10시 한강초교에서 투표 안철수 전 후보는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초등학교에서 투표할 계획이다. 안 전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18일 공평빌딩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전 후보는 한강로동 제4투표소인 한강초등학교에서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에 투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 전 후보가 투표 후 미국으로 출국하는 것과 관련해 "미국에 가서 어디 소속됐다든지 하는 기사가 있는... 美재정절벽으로 무역의존도 높은 亞경제 '직격탄' 미국이 재정절벽을 피하지 못할 경우 홍콩의 경제성장률이 최대 1%까지 떨어지는 등 아시아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보고서를 통해 "감세 철회와 정부지출 삭감에 따른 '재정절벽' 충격이 올 경우 아시아 역시 침체라는 짙은 먹구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수잔 터너 캐피털 이코노믹스 애널... 오바마-존 베이너 3차 회동..재정절벽 협상 낙관 재정절벽 마감 시한이 13일 남은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 의장이 만났다. 양측의 의견차가 좁혀지고 있어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과 존 베이너 의장이 재정절벽 합의안 마련을 위해 백악관에서 이날 세번째 회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회담에서도 양측은 재정절벽 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