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애플 '페이스타임' 특허침해" 추가 제소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의 영상통화기능인 '페이스타임'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법원에 추가 제소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1일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에 아이폰의 페이스타임이 삼성이 보유한 '원격비디오전송시스템'(Remote video transmission system) 특허를 침해했다고 제소했다.... 잘 나가던 'TV', LG전자 실적 복병 등장 LG전자(066570) TV 사업 부문이 4분기 실적의 복병으로 떠올랐다. 미국의 최대 쇼핑 시즌으로 꼽히는 '블랙프라이데이' 주간 판매가 부진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률 하락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21일 금융정보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4분기 컨센서스는 매출액 13조5262억원, 영업이익 196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23일 컨센서스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 EU, '반독점법' 무기 삼아 삼성전자 저격..배경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삼성전자(005930)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에 대한 강한 수사 의지를 재천명하면서 배경에 시선이 주목된다. 앞서 삼성전자가 유럽에서 진행 중인 표준특허 관련한 판매금지 요구를 모두 철회한 상황에서 EU집행위가 여전히 삼성을 표적으로 삼는 것에 대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삼성SDI,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주요 부품업체들이... "삼성, '박근혜식' 금산분리에 5년간 6.7조 부담" 금산 분리가 실현될 것인가. 차기 정부를 대하는 삼성의 긴장감이 남다르다. 물론 순환출자 금지 등 강력한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공약한 문재인 민주당 후보로의 정권교체보다는 나아 보이지만 박근혜 당선자의 경제민주화 방안도 만만치 않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중에서도 삼성이 가장 긴장하며 지켜보는 대목은 '금산 분리'다. 삼성생명을 비롯해 얽히고 얽힌 금융계열... 삼성전자 "'올쉐어 트리'로 새해 희망 전하세요" 삼성전자가 '올쉐어' 기능을 이용해 메시지, 사진 등을 즉석에서 공유할 수 있는 올쉐어 트리 이벤트를 내달 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005930)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1층에 55인치 삼성 스마트TV 15대로 만든 6m 높이의 초대형 '올쉐어(AllShare) 트리'를 설치하고, 내달 6일까지 다양한 영상과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