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車시장 키워드는 '틈새 시장' 공략 대내외 경기 침체로 올해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 업계 상위 기업은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하위 기업은 작년에 이어 성장세를 지속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이른바 틈새 시장 공략이 성공한 것이다. 20일 각 완성차업체가 매달 초 발표하는 '판매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국내에 완성차는 모두 127만4529대가 팔리면서 전년 동기(134만4538대)보다 5.2% 하락했다. ... 한국GM한마음재단, 불우이웃과 '크리스마스 파티'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연말을 맞아 지난 11일 밤 저소득가정 아동과 장애인들을 인천 부평 본사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2일 한마음재단에 따르면 재단 임직원들은 큰사랑 지역아동센터, 모리아 지역아동센터, 부광 다문화가족센터, 더불어사는 집 등 관내 11개 사회복지기관 아동과 장애인 200여명을... 내년 차 내수 성장 '0'..신차가 '내수 부진' 출구 올 들어 대내외 경기 침체로 자동차 내수 판매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완성차업체들이 꾸준히 신차를 출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국산차 내수 판매는 127만4529대로 전년 동기보다 5.2% 감소했다. ◇(위부터)올 상·하반기 각각 현대차 내수 판매 하락을 막은 신형 싼타페와 신형 아반떼. 내년 전망도 ... '넘버3' 수성?탈환?..한국GM-르노삼성, 내년 '한판승부' 내년 국내 자동차 업계 서열 3위 자리를 놓고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2002년과 2004년 각각 국내에 진출한 한국GM과 르노삼성차는 그동안 완성차 업체 3~4위를 다퉈왔다. 실제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9년(13만3630대)과 2010년(15만5697대) 내수 판매 3위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한국GM에 3위 자리를 내줬으며, 올해도 한국GM... 트랙스·스파크 전기차..내년 한국GM 성장 이끌 '쌍두마차' 트랙스와 스파크 전기차가 내년 한국GM의 성장을 이끌 '쌍두마차'로 떠 올랐다. 트랙스는 국내에는 없는 새로운 차종이라는 점, 스파크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대폭 개선했다는 점 등이 강점이라는 평가다. 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10월 자동차산업동향'에 따르면 한국GM은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모두 11만7655대를 판매하면서 전년 동기(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