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바일 쇼핑, 새로운 유통채널로 급부상 올해는 정부규제와 경기불황의 여파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전통적인 유통채널이 부진을 겪은 반면 온라인몰, 홈쇼핑 등 새로운 유통채널의 성장세가 돋보이는 한해였다. 이중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3500만을 돌파하면서 모바일 쇼핑이 확고한 유통채널의 한축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생활용품이나 육아 관련 상품거래 뿐만 아니라 550만원 상당의 스마트TV, 400만원... 11번가, 인기 침구용품 최대 80% 할인 오픈마켓 11번가는 올해 인기 침구 용품을 총망라한 '홈패션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이불과 커튼, 카페트 등 100여 가지 홈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극세사 원단에 누빔으로 처리된 4만9900원짜리 '솔리드 극세사 패드'는 80% 할인해 9900원에 판매한다. 쁘리엘르 '극세사 웰딩 카페트'는 1만9900원으로 정가(4만9900원) 대비... 불황 여파로 자동차 관리 트렌드도 변해.. '세미 DIY 정비족' 등장 지속되는 불황 여파로 자동차 관리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자동차 용품을 구입하고 정비소에서 공임비만 지불하는 '세미 DIY 정비족'이 증가하고 있는 것. 20일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남성보다 자동차 관련 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성 구매자의 자동차 용품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또 와이퍼, 사이드미러와 같은 익스테리어 용품... 11번가, 예스24와 손잡고 출판 유통 사업 강화 11번가가 '예스24'와 제휴를 맺고 출판 유통 산업 선점에 나선다. 오픈마켓 11번가는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 판매하는 모든 도서 관련 상품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스24의 입점으로 11번가는 온라인 서적 업계의 거대 공급망을 확보, 출판 유통 산업에 대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고객은 11번가 홈페이지 내 도서 카테고리를 통해 상품뿐 아니라 전국 당일 배송 등의 서비... 11번가, '힘내라, 자영업자!' 캠페인 오픈마켓 11번가는 창업 설명회를 마련하고, 업종 전환의 기회와 10억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하는 '힘내라, 자영업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신대방동 11번가 본사에서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를 초청, '창업 성공 설명회'를 개최한다. 행사에 참석하려면 오는 24일까지 타운11번가 기획전 '프랜차이즈 무료창업'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