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태섭 "MBC 제보자, 새누리 소속 교수? 묵과할 수 없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금태섭 상황실장이 "MBC가 지난 1일 단독 보도한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의 제보자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 행복교육추진단 추진위원인 모 교수라고 밝힌 '뉴스타파'의 지난 20일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태"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금 실장은 21일 이 교수가 만든 것으로 알려진 자료와 MBC의 보도 내용이 상당히 겹친 점... “뉴스타파, 한국판 프로퍼블리카로 도약” 노종면, 이근행 등 해직언론인이 모여 만든 팟캐스트 ‘뉴스타파’가 지난 6개월의 기록을 뒤로 하고 다음달 17일부터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시즌1’이 4대강 누수현장, 제주 강정 해군기지, 삼성반도체 직업병 의혹 등 정치·경제 권력층을 정조준한 보도로 이목을 끌었다면 ‘시즌2’는 한국판 ‘프로퍼블리카’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이다. 제작진은 기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