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양 흑점 폭발 대비 '전리층 실시간 지도' 연말에 나온다 태양흑점 폭발 영향으로 전리층에 교란이 일어날 것을 대비해 전리층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지도가 연말까지 작성된다. 국토지리정보원과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5일 위성기준점(GPS) 관측자료 공유와 전리층 분석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위성기준점은 고정된 위치에서 24시간 위성항법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상시 관... 가장 정밀한 '독도 지형도' 이달 공개 우리 국토의 가장 동쪽 땅 독도의 지형·지물과 지명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수치(디지털) 지형도'가 공개된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기본도 중 울릉도와 독도 일원의 수치지형도와 항공사진 등을 11월부터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치지형도에는 지난달 신규 제정된 봉우리 대한봉·우산봉과 바위인 해녀바위·전차바위 등 총 29개 지명도 표기된다. 정밀도... 우리나라 '4대강 사업' 기술, 알제리에 전수 우리나라의 '4대강 사업' 기술이 알제리에 전수된다. 모로코·파라과이·태국·페루 등에 이어 5번째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네시브 호씬(NECIB Hocine) 알제리 수자원부 장관은 13일 서울에서 양국간 수자원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날 양 국가는 수자원 정책과 기술 등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민·관 전문가가 참... 현대건설, 세무조사에 비자금 루머까지 `뒤숭숭` 현대건설(000720)이 2개월 넘게 국세청의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으면서 그 배경을 놓고 각종 루머가 쏟아지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30일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과 4국이 함께 현대건설 세무조사에 착수하면서 102명의 대규모 요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세무조사는 지난 2007년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는 30대 기업에 대해 5년마... 4대강 본부장 "보 철거, 허물어가던 집 다시 가자는 것" "지금 상황에서 4대강 보를 철거한다는 것은 허물어가던 집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것과 같다" 심명필 4대강추진본부장은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4대강 보를 철거하겠다는 발언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5일 심 본부장은 국토부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난해와 올해 비가 많이 왔는데도 큰 홍수피해 없이 지나갔다"며 "이처럼 4대강으로 인해 홍수피해를 입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