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중한 현대라이프.."실적보다 사업전략 구상이 우선" 현대라이프생명(옛 녹십자생명)이 현대차(005380)그룹 품안에 안긴 지 100일이 넘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재계 서열 2위의 대기업 계열사에 편입된 만큼 그룹차원의 지지를 받아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이라는 초반의 예상과는 달리 여전히 내부 조직 다지기에만 주력하고 있는 분위기다. 현대라이프는 연말 본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영업 확대에 나서... 녹십자생명의 새이름 '현대라이프' 녹십자생명의 새로운 사명이 '㈜현대라이프생명보험(현대라이프)'으로 확정됐다. 녹십자생명은 현대차그룹의 금융 자회사로 새 출발하는 녹십자생명의 사명을 '현대라이프'로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을 의미하는 '현대'와 고객에게 평생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라이프'를 결합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오렌지색상을 모티브로한 새로운 기업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