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아날로그 종료..지상파 디지털 시대 개막"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오전 4시 수도권 지역의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이 종료됨에 따라 디지털방송 시대가 개막됐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1997년 디지털 TV방송 전송방식이 결정된 이후 약 15년간 국정과제로 추진되어온 지상파 TV방송의 디지털 전환이 완료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방통위는 전체 1734만 가구의 99.7% 이상이 지상파 디지털 TV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방통위, 무료 와이파이 지역 2천개소 확대 방송통신위원회와 SK텔레콤, KT, LGU+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0월에 추가 개방키로한 공공장소 와이파이존 1000개소에 대해 내년 1월 2일부터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 방통위와 이동통신 3사는 지역 주민센터, 우체국,도서관, 터미널 등 전국 공공장소 1000개소의 와이파이존을 공동구축과 무료 개방한 바 있다. 또 하반기에 추가 1000개소 ... 방통위, 방송사업자 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실시 앞으로 일반등록 대상 방송사업자에 대한 콘텐츠 제작역량 평가가 실시된다. 평가 결과는 정부의 제작지원사업의 심사 근거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24일 전체회의에 관련내용을 보고하고 이를 통해 “제작 지원의 실효성과 방송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평가 대상은 실시간 TV방송콘텐츠를 ... 방통위 "종편 방송발전기금 분담금 납부 유예"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에 대해 방송통신발전기금(이하 방발기금) 분담금 납부를 유예시켰다. 방통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사업자의 방발기금 분담금 징수율 책정 내역을 보고하며 종편에 대해 현행과 동일한 징수율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3월 종편이 신규사업자라며 방발기금 분담금을 책정하지 않았다. 이... 방통위, LTE용 1.8㎓·2.6㎓ 주파수 내년에 경매 방송통신위원회가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대역인 1.8㎓·2.6㎓의 경매를 내년에 진행한다. 방통위는 24일 이같은 내용으로 중심으로 하는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향후 사업자들의 의견을 모아 주파수 경매 세부 규칙 등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한 뒤 주파수 할당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오는 2014년 이후에는 700㎒ 등 사용가능한 대역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