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GM, 창원공장 '태양광 발전사업' MOU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가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친환경 시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앞장선다. 한국GM은 10일 창원공장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이태영 KC 코트렐 사장과 자사의 창원공장 내 건물 지붕 공간을 활용한 3㎿급 친환경 태양광발전시설을 구축하기로 사업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GM은 창원 공장 내 6만4000㎡ ... 車업계, 정부 ‘개소세’ 지원 종료전..’판촉·마케팅’ 박차 정부의 개별소비세 지원 종료를 앞두고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차량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이달 1~3%대의 36개월 저금리 할부 판매는 물론 2012년형 재고 차량의 현금할인 등 다양한 판촉·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2012년형 에쿠스(100만원), 그랜저(150만원), 쏘나타(130만원), 아반떼(70만원)를 각각 할인해준다. SU... 쉐보레 말리부, ‘올해의 안전한 차’ 충돌·보행자 안전 2관왕 한국지엠주은 7일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에서 쉐보레 ‘말리부’가 충돌과 보행자 안전부문에서 우수 차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말리부는 올해 신차안전도평가(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정면 충돌과 기둥 충돌, 측면 충돌과 좌석 안정성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충돌분야 전 항목에서 별 5개를 획득했... 쉐보레, 2년 연속 서비스 고객만족도 1위 도전! 한국지엠은 올해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업계 1위를 오른데 이어 내년에도 2년 연속 1위 달성을 위한 결의 대회를 가졌다. 한국지엠은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을 비롯, 회사 관계자와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임직원 등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쉐보레 NO.1서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 완성차 5사, 11월 車판매 ‘반짝’..’일장춘몽’ 되나?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효과 덕분에 판매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소세 인하 정책이 일시적인데다, 여기에 신차 출시도 미미할 것으로 보여 모처럼 찾아온 판매 호조가 자칫 ‘일장춘몽’으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6만160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율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