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준 인수위원장 "윤창중 임명, 朴 아니라 내가 했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첫번째 공식 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법 위반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 위원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당선자가 윤창중씨를 인수위 대변인으로 임명한 것이 ‘인수위 관련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면서 당선자가 윤창중 씨를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고, 위원장인 내가 위원회 대변인으로 ... 민주 "朴 인수위 1차 인선, 회전문인사" 민주통합당은 27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1차 인수위 인선 발표에 대해 "당선자의 고뇌가 일정하게 엿보이지만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선대위 조직과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특히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특별위원회의 경우 조직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인사까지도 선거 당시 선대위 인사들이 자리만 이... 새누리 "윤창중 인사로 朴 선택폭 넓어졌다" 새누리당은 적격성에 논란이 일고 있는 윤창중 대변인 내정에 대해 박근혜 당선자의 의중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황우여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창중 대변인의) 인수위 대변인으로 공과를 지켜보고 논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과거 입장이 달랐다는 점에서 문제를 삼는 것은 이르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윤 대변인은 지금까지 논... 민주 "윤창중의 윤봉길 운운, 출세주의자의 궤변" 민주통합당은 26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나라와 자신의 품격을 위해서라도 윤창중 수석대변인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 수석대변인 역시 박 당선자 얼굴에 더 이상 먹칠하지 말고 사퇴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윤 수석대변인이 어제 임명의 변에서 윤봉길 의사 운운한 것은 출세주의자의 궤변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