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대폰 구입자 56%, 할부금·약정 남은 상태서 바꿔" 휴대폰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이 할부금과 약정기간이 남아 있어도 휴대폰을 교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 관련 리서치전문회사 마케팅인사이트는 지난 6개월간 휴대폰을 구입한 2만794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6%가 할부금과 약정기간이 남아있음에도 휴대폰을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마케팅인사이트는 롱텀에볼루션(LTE) 등 최신 기능을 갖춘 단말기들이 보급되면서 ... SKT, 초소형 빔 프로젝터 '스마트빔' 유럽에 선보인다 SK텔레콤이 벤처기업 이노아이오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폰 연결형 초소형 빔 프로젝터인 '스마트빔'을 유럽 시장에 내놓는다. SK텔레콤(017670)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스마트폰 연결형 피코 프로젝터인 '스마트빔'을 올해부터 유럽 최대 IT기기 유통업체 중 하나인 롤라이(Rollei)사를 통해 유럽 전역에 선을 보인다고 3일 밝혔다. 피코프로젝터(PICO Projector)는 휴대하기 ... 이통 3사, 신년사 통해 치열한 '통신전쟁' 예고 2013년 첫 업무를 시작한 이동통신 3사의 수장들이 2일 신년사를 통해 각 사별로 올해 목표를 제시하며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각사 대표들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SKT, 고객가치 지향·신성장 사업 성과창출 등 '실천' 강조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은 '최고의 고객가치 지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