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윤 회장의 저축은행 인수 '7전8기'..이번엔 성공?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러시앤캐시) 회장이 저축은행 인수에 또 다시 도전했다. 2008년부터 도전을 시작해 올해로 벌써 8번째다. 7전8기에 성공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러시앤캐시는 현재 예금보험공사가 가교저축은행으로 소유하고 있는 예한별·예쓰저축은행의 인수전에 모두 참여했다. 러시앤캐시는 지난 2008년 부산 양풍저축은행을 시작... 대부업체도 외면?..카드 시장서 쫓겨난 '저신용자' 어디로 이달 말부터 저신용자에 대한 신용카드 발급이 제한됨에 따라 저신용자가 고금리의 대부업이나 사채시장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워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21일 신용카드 발급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신용카드 발금 및 이용한도 모범규준'을 발표했다. 모범규준에는 신용카드 신규 발급은 여신전문금... 금융위 "대부업체 직접관리 실질적으로 힘들다" 대부업계가 금융당국에 업계를 직접 감독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당국은 효율성 등의 문제로 직접 관리·감독하기는 힘들다는 입장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업계는 대부업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현재 시·도 지자체가 관리중인 대부업체를 금융당국에서 관리해줄 것을 전날 요구했다. 이는 불법 사채와 차별화 해 업계의 건전성을 높이고, '저축은행 5% 룰'과 같은 차입... 러시앤캐시, 프로암 경매수익금 제주보육원 전달 러시앤캐시로 알려진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최근 열린 '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프로암(Pro-AM)대회 수익금 전액을 제주보육원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3일 프로암 대회를 열고 참가한 양수진(21,넵스), 김하늘(24,비씨카드) 등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예선수들 7명이 평소 사용하던 드라이버, 버터 등을 경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 (2012 국감)대부업 업무, 금융당국-행안부 '책임 떠넘기기' 질타 대부업체에 대한 금융당국의 미흡한 관리·감독으로 피해민원이 수사의뢰로 이어지는 비율은 3.8%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민식(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총리실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등록 대부업체는 1만2486개로 시·도광역지자체의 대부업 담당공무원 한명이 평균 260개 업체를 관리하고 있다. 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