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12월 총 1만3909대 판매..전월比 11.8%↑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해 12월 내수 6405대, 수출 7504를 판매해 전월 대비 11.8% 늘어난 1만390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1월 출시한 New SM5 Platinum과 New SM3의 판매 호조로 내수시장에서 총 6405대를 판매 올 들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지난 12월 국내외 자동차 판매 현황.(자료 : 르노삼성) 특히 SM5는 내수 ... 르노삼성 탄력 받나..신형 SM3·SM5 판매 하락 개선 '먹튀' 논란과 신차 부재 등으로 성장동력을 상실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와 프로보)가 부활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올 하반기 선보인 신형 SM3와 신형 SM5 플래티넘이 인기 고공행진을 하면서 판매 하락세가 개선된 것. 이는 작년 선보인 신형 SM5와 신형 SM7이 이 회사의 판매 하락세를 막지 못한 것과는 대비된다. ◇지난 9월 출시 후 르노삼성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 ... '자동차', LED 조명시장 새 성장엔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장의 개화와 발맞춰 LED 시장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자동차 LED 조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완성차의 외부 조명 대부분에 LED 조명이 탑재되고 있고, 나아가 실내등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LED 부문에서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LED TV지만, 업계에서는 앞으로 LED 조명 시장과 함께 자... 내년 차 내수 성장 '0'..신차가 '내수 부진' 출구 올 들어 대내외 경기 침체로 자동차 내수 판매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완성차업체들이 꾸준히 신차를 출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국산차 내수 판매는 127만4529대로 전년 동기보다 5.2% 감소했다. ◇(위부터)올 상·하반기 각각 현대차 내수 판매 하락을 막은 신형 싼타페와 신형 아반떼. 내년 전망도 ... 車업계, 정부 ‘개소세’ 지원 종료전..’판촉·마케팅’ 박차 정부의 개별소비세 지원 종료를 앞두고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차량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이달 1~3%대의 36개월 저금리 할부 판매는 물론 2012년형 재고 차량의 현금할인 등 다양한 판촉·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2012년형 에쿠스(100만원), 그랜저(150만원), 쏘나타(130만원), 아반떼(70만원)를 각각 할인해준다.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