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차이나모바일, LBS 사업협력..'中 진출' 교두보 마련 SK텔레콤(017670)이 중국 차이나 모바일과 위치기반서비스(LBS) 사업 협력을 통해 세계 최대 이동통신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문종훈 SK M&C 사장과 함희혁 SK텔레콤 차이나 대표가 4~5일 중국 선양에 위치한 '차이나 모바일 랴오닝성 분공사'를 방문해 '차이나 모바일 랴오닝성 분공사' 까오부원 동사장 및 '차이나 모바... 중국 경제지표 주목..춘절 효과 기대 다음달 초 예정돼 있는 중국의 춘절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에 발표되는 중국의 경제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주 10일~15일 중국의 신규대출과 M2(통화) 지표가 예정돼 있고, 11일에는 지난달 소비자 물가, 13일에는 수출입물가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춘절 효과가 가장 두드러지게 반영된 경제지표는 중국 소... 中정부, LG·삼성 디스플레이에 '가격담합' 과징금 부과 중국 정부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034220)에 가격담합을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4일 중국 정부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6개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생산 기업에 총 3억5300만위안(약 602억6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중국 정부가 해외 기업의 담합 행위에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디스플... 카페베네, 日 진출..하반기 매장 개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미국, 중국, 필리핀 등에 이어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4일 카페베네에 따르면 현지 중견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형태로 올 하반기 하네다공항에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하네다공항은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많아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어 첫 매장의 장소로 유력하게 고려되고 있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2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4월 ... "홍콩 항셍지수, 올해 2만8000선 간다" 지난해 아시아 증시 가운데 가장 선전했던 홍콩증시가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경기회복과 중국 본토증시의 반등에 힘입을 것이란 관측이다. ◇홍콩 항셍지수 차트3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프란시스 룬 홍콩 린신홀딩스 매니저는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가 완화되는 등 올해 글로벌 경기 전망의 낙관론이 늘어나면서 항셍지수는 2만8000선까지 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