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묻지마 나홀로' 인수위, 실패할 수밖에 없어" 민주통합당은 7일 철통보안을 강조하고 있는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향해 "'묻지마 나홀로' 인수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정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박근혜 당선자는 언로(言路)부터 다시 세워야 할 것 같다"면서 "묻지마식의 '나홀로 인수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던져주는 떡이나 받아먹으라는 식은 국민과 소통하는 ... 철통보안 인수위..박근혜 스타일? 박근혜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6일 현판식을 갖고 제1차 전체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7일 오전 박 당선자가 직접 주재하는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조직 개편과 초대 내각 구성 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그런데 인수위가 출범부터 삼엄한 경호 속에 '철통보안'을 천명하면서 박 당선자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 아니냐... 인수위, 1차 전체회의 갖고 업무 본격화 박근혜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을 대외공보활동 창구로 일원화 하는 등의 몇 가지 사항들을 결정했다. 윤 대변인은 6일 서울 삼청동 사무실에서 인수위 제1차 전체회의 브리핑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기사를 전달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에 따르면 인수위는 이날 ▲규모는 작지만 생산적 인수위 활동에 초... 박근혜 "모범적 인수위 평가 받도록 노력"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자는 6일 "50년이 지나도 모범적인 인수위였다고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주시라"고 당부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뒤 인수위원들과의 상견례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당선자는 "여러분과 함께 인수위 일을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받으신 임명장은 국... 인수위 6일 출범..오후 2시 현판식 박근혜 당선자를 도울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6일 출범한다. 정부조직 개편 및 국무총리·장관 후보자 지명 등 관련 업무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울 삼청동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후 2시 현판식에 이어 임명장 수여식, 박 당선자와 인수위원들 간 상견례가 있겠다"고 전했다. 윤 대변인은 "임명장 수여식에는 인수위원장, 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