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겨울딸기 20%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겨울딸기(600g/1팩)를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한 750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 밀양, 진주 등 유명 산지로부터 사전 물량을 확보했으며, 물량도 작년보다 1.5배 가량 확대해 준비했다. 이성융 롯데마트 과일담당MD(상품기획자)는 "지난해 9월 태풍 피해로 출하시기가 지연돼 12월에는 딸기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올해는 예년보다 3~... 롯데마트, 실버 케어(Silver-Care) 상품 인기 과거에는 성인용 기저귀 및 언더웨어 등을 중심으로 한 환자용 상품이 주요 실버 판매 상품이었으나, 최근에는 건강을 관리하고 젊음을 유지하려는 '실버 케어(Silver-Care)' 상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 6일 롯데마트의 가전 전문 매장인 '디지털 파크'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 가전 매출은 전년 대비 40.1% 가량 증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반신욕기, 안마기, 족... 강원 대형마트 문화강의 '줄폐지' 위기..학원법 첫 시행탓 강원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 3세 이상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려면 학원으로 등록해야 한다'는 내용의 개정된 학원법(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법)을 1월부터 적용함에 따라 이곳에서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학원업으로 등록되지 않은 대형마트의 일부 강의가 폐지될 위기에 빠졌다. 특히 개정 후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안에 모든 시도에서 새로운 학... 롯데마트, 시금치 등 채소 최대 30%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9일까지 시금치, 무 등 주요 채소를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신안 섬 시금치(100g)를 900원에, 남해 시금치(1단)를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한 2300원에 판매한다. 제주 무는 시세보다 15% 가량 할인해 15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한국농수산식품센터(aT)로부터 사전에 확보한 깐마늘(500g/1봉)도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 백화점·대형마트, 올 신규 출점 전무할듯.."장기침체·규제 탓" 올해 새롭게 출점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전무할 것으로 전망된다. 몇 년째 이어진 경기침체와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정부의 영업제한 등이 출점 제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신규 출점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 신세계(004170) 등 백화점 3사의 올해 신규 출점 계획은 '제로(0)'다. 이마트(139480)와 홈플러스, 롯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