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MB측근 사면설 반발 "권력으로 저지른 비리, 권력으로 사면" 야권은 8일 구속 수감중인 이명박 대통령(사진) 측근 인사들의 임기말 특별사면설을 "위험한 불장난"으로 규정하며 "뻔뻔함을 넘어 몰염치의 극치"라고 입을 모아 반발했다. 전날 임태희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이 이명박 대통령 임기 말 특별사면 가능성을 언급한데 대해 민주통합당과 진보정의당은 임 전 실장의 움직임을 "군불때기"라고 지적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 이명박 인수위는 '얼리버드'..박근혜 인수위는?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회의일정이 확정됐다. 이명박 대통령의 17대 인수위가 매일 아침 7시30분에 회의를 열어 월화수목금금금의 '얼리버드'로 정리됐다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사진)의 18대 인수위는 상대적으로 신중한 느림보형이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7일 오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수위 전체회의는 위원장 주재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이명박 대통령 "새 정부, 경제위기 극복할 것" "지금 세계경제는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 세계가 다 어렵다고 해도 대한민국 기업들은 각자 자리에서 힘을 합쳐야 하고, 정부는 어떻게 해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향후 5년을 책임질 새 정부가 잘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가 4일 개최한 '2013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세계 경기 침체 속에서 국내외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 朴, 28일 청와대에서 MB 단독 회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오는 28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만난다. 박선규 대변인은 27일 서울 여의동 당사에서 두 사람의 회동 계획을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박 당선인은 이 대통령과 심각한 경제 상황 등 통일, 외교, 안보, 복지 등 국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며 “새로운 정부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보다 국민을 위한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