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담뱃갑에 '경고' 문구 표시 내년 4월부터 담뱃갑에 위험 경고 문구가 실린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1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담배 포장지에 경고 문구를 추가 표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난 28일 구체적 내용을 정한 '흡연 및 과음 경고문구 등 표시내용'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정법에 의해 담뱃갑 옆면에 '타르 흡입량은 흡연자의 흡연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 3... 새해 맞아 '금연 도우미' 상품 인기 계사년 새해는 '금연의 해'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8일 공중장소에서의 금연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금연 도우미 상품들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내년 7월부터 병원, 도서관 등 공공장소는 물론 정원이 있는 옥외공간, 150㎡(45평) 이상 음식점과 술집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새해를 맞아 금연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28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필...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강태선 회장이 통일기반 조성 및 자연보호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회장은 '한라-백두 교차관광' 사업이 타결됐을 때 단군릉 주변에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해 국내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로써의 자부심을 고취시켰으며, 지난 10월에는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합수합토제'를 통해 한라산과 백두...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제주도 문화상' 수상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강태선 회장이 제주 문화를 적극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제주도 문화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 문화상은 1962년 시작돼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상으로 제주문화예술의 진흥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한해 제주도민의 이름으로 주는 상이다. 강태선 회장은 제주도... '금연령 시행'..담배 피우지 말라는 주인 피우겠다는 손님 최근 발령된 '금연령'으로 인해 흡연자들과 가게 주인간의 신경전이 거세다. 특히 규모가 작은 가게들의 매출이 올라가는 등 반사이익을 누리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11일 정부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법의 개정안에 따라 지난 8일부터 150㎡(약 45평) 이상의 음식점과 호프집 등 모든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단속에 들어갔다. 6개월간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