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탈북자 정착기본금 600→700만원으로 인상 정부가 올해부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착기본금을 100만원 인상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9일 올해부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착기본금을 현행 600만원(1인세대 기준)에서 700만원으로 올려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인 기준으로는 정착기본금이 현행 19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인상되며 4인일 경우에는 19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오른다. 7인 이상의 ... 박근혜 "취득세 감면 조속히 연장되도록 할 것"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9일 부동산 취득세감면 연장방안과 관련해 "당과 긴밀히 협조해서 조속히 연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회복을 위해 부동산 거래 활성화가 시급하다. 지난해말 종료된 취득세 감면조치 연장이 거래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종부세도 폐지해야 한다"는 지방 상의회... 12월 취업자수 20만명대로 '뚝'↓..'고용한파' 현실로(종합) 호조세를 보이던 고용시장에도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지난달 신규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20만명대로 하락, 1년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40만명대에서 30만명대로 떨어지더니 줄곧 감소세다. 이는 기저효과도 있지만 지난달 악화된 기상 여건으로 건설업 취업자 수가 급감한 것과 도소매 등 일부 서비스업의 고용여건이 나빠진 영향 때문이다. 향후 고용... 인수위, 7일간 하루 최대 8개 부처 업무보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부처 업무보고 일정이 발표됐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9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1일 1분과별 1부처 보고를 원칙으로 하고, 소관 부처가 많은 분과위는 2차례에 걸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무보고 첫날인 11일에는 중소기업청과 국방부가 업무보고를 한다. 여기에 보건복지부, 문화재청, 기상청 업무보고가 더해졌다. 윤 ... 인수위 파견공무원 명함사용 안한다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된 부처 공무원들은 인수위원 명함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9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인수위는 명함을 인쇄해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면서 "전문위원, 실무위원, 실무요원은 명함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인수위는 업무보고 진행시 낮은 자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