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관출신 류성걸에 대한 `기대와 걱정`..잠못드는 재정부 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이 긴장하고 있다. 얼마전까지 상사로 모시던 사람이 새 정부의 정책 밑그림을 그리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인수위원이 돼 자리를 잡았지만 팔이 안으로 굽을 것이라는 기대감보다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18대 인수위 경제1분과위원회 간사로 발탁된 류성걸 의원 이야기다. 류 간사는 지난해 2월까지 기획재정부 제2차관으로 근무했던 정통 경제관료출... 상의 회원사, 朴 당선자 만난 자리에서 쏟아낸 말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9일 비공개 면담을 가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은 한결같이 "분위기가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한 회동은 당초 계획한 시간을 20분이나 훌쩍 넘긴 11시에 끝날 정도로 면담회장의 분위기는 뜨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발언에 나선 상의 회장단은 현대자동차 1곳을 제외하면 모두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인이어서 눈길을 끌었... 朴, MB 사면 검토 소식에 '침묵'..심기 불편? 청와대의 이명박 대통령 임기말 특별사면 검토 발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침묵을 지키고 있어, 그 속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청와대가 특별사면을 고려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박 당선자의 입장에 대해 “특별하게 의견을 말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차후 당선자가 입장을 밝힐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논의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