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모금 ‘대안방송’ 뜰까 “방송3사 주파수(채널)를 국민에게 돌려주세요.” 이른바 대안언론 설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온라인에 들끓고 있다. 구체적 방향은 새로운 방송을 만들기 위한 펀드 조성과 한국판 ‘프로퍼블리카’를 표방한 ‘뉴스타파’ 후원으로 모아지는 분위기다. 대선 이후 이같은 움직임이 급증한 것도 특징이라 할 만하다. 인터넷포털 ‘다음’의 아고라에는 지난 20일 올라온 ‘공... 이진숙 vs 손석춘 ‘토론배틀’ 나선다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과 손석춘 전 한겨레 논설위원이 대선정국 핵으로 다시금 떠오른 정부여당의 언론장악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14일 오후 12시 20분 tvN에서 방송되는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다. 토론자는 이 둘 외에 최홍재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 등이 나서고 이상호 MBC 기자는 ‘질문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tvN '쿨까당', 김종배 시사평론가-이주호 교과부장관 토크 배틀 팟캐스트 ‘이슈 털어주는 남자’로 유명한 시사평론가 김종배 씨가 tvN 시사토크쇼 '쿨까당'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신개념 시사토크쇼 tvN '쿨까당'은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 당일인 8일 오후 7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헌정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송의 토크 주제는 '사교육 전면 금지법'으로, 이번주 방송의 호스트 곽승준 ... “방송법에서 종편 의무전송 규정 빼야”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에 적용 중인 의무전송 규정을 방송법에서 삭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신문방송학)는 2일 ‘대통령선거 후보들에 바라는 언론정책’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종편에 대해 지상파방송과 동일한 수준의 대칭규제를 적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교수는 현 정부의 종편 정책에 대해 종편 모회사인 거대신문사를 대상으로 “... 금태섭 "MBC 제보자, 새누리 소속 교수? 묵과할 수 없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금태섭 상황실장이 "MBC가 지난 1일 단독 보도한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의 제보자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 행복교육추진단 추진위원인 모 교수라고 밝힌 '뉴스타파'의 지난 20일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태"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금 실장은 21일 이 교수가 만든 것으로 알려진 자료와 MBC의 보도 내용이 상당히 겹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