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중앙대에 130억 증여 두산중공업(034020)은 특수관계인인 중앙대학교에 130억원을 증여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증여금액은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0.12%이며 내년 1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증여한다. 박상진 삼성SDI 사장, 신입 합격자에게 축하 편지 삼성SDI(006400) 박상진 사장이 2012년 하반기 3급 신입 합격자에게 축하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선물과 편지를 전달했다. 박사장은 축하편지를 통해 "경쟁을 뚫고 재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삼성SDI에 합격한 신입사원은 최고의 인재이며, 이는 물심양면으로 훌륭하게 자녀교육을 시켜 주신 부모님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하고 "삼성SDI는 창의와 열정이 넘치는 신입... 민변 '한-중 FTA 연구결과 보고서' 정보공개 청구소송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회장 장주영) 외교통상위원회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하라"며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을 냈다. 민변은 16일 서울중앙지법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시장에 중국산 농산물이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중 FTA가 체결될 경우 국내 농업이 큰 타격을 입을 것임은 명백하... 법원 "검찰 '수사결과보고서'도 정보공개대상에 해당" 개인정보 부분을 제외한 검찰의 수사결과보고서도 정보공개 대상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문서 공개가 업무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검찰측 주장에 대해 국민의 정보공개 청구를 거부하는 합법적인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오석준)는 2일 이모씨가 "신상정보를 제외한 수사기록을 공개치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서울남부지검 검사장을 상대... 법원 "양천서 고문' 감독 못한 강력계장, 견책처분 정당" '서울 양천경찰서 고문'으로 물의를 빚은 강력팀 형사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강력계장에게 내려진 견책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진창수)는 26일 피의자를 고문한 부하 형사들을 사전에 감독하지 못해 견책 처분을 받은 양천서 전 강력2계장 모모씨가 "징계처분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이라며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