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 PF 분야 글로벌 'TOP 6' 달성 KDB산업은행은 지난 14일 딜로직(Dealogic)사가 발표한 글로벌 프로젝트파이낸스(PF) 금융주선 부문에서 국내금융기관 최초로 글로벌 6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1위는 인도국립은행(State Bank of India), 2위는 미쯔비시UFJ(Mitsubishi UFJ), 3위는 스미토모 미쯔이(Sumitomo Mitsui), 4위는 미즈호(Mizuho)로 1~4위는 인도와 일본계 금융기관이 차지했다. 크레디... (인사)KDB산업은행 ◇부행장 신규 선임 ▲김수재(성장금융부문장)▲이해용(자본시장부문장)▲민경진(리스크관리부문장) ◇부행장 전보 ▲성기영 기획관리부문장(현 성장금융부문장)▲김윤태 투자금융부문장(현 리스크관리부문장) 산은, UAE 사무소 개소..해외 네트워크 확충 '본격화' KDB산업은행은 10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사무소 개소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MENA)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날 UAE 중앙은행, 중동진출 국내기업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UAE 아부다비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아부다비 사무소는 MENA 지역에서의 다양한 사회간접자본(SOC) 프로젝트 등 현... 조직개편설에 어수선한 정책금융기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책금융기관들은 조직개편설에 어수선한 분위기다. 정책금융기관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금융지원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박근혜 호(號) 출범에 앞서 반드시 정비하고 가야될 부문이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산업은행이 추진해온 민영화 폐기, 정책금융공사 통폐합, 수출입은행과 무보의 ... 금융권 M&A 이슈 본격화..올해는 `해외`다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주요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 M&A 이슈가 또 다시 떠오르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M&A) 뿐 아니라 해외M&A도 적극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건이 우리금융과 KDB산업은행의 민영화다. 최근 KB금융이 인수를 포기한 ING생명 한국법인의 인수도 다시 거론될 전망이다. 또 은행들이 해외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