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銀, 서울대학교 모바일 학생증 개발 지원 농협은행은 9일 서울대학교와 시스템 투자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으며, 서울대 모바일 학생증 'S-CARD'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S-CARD'는 기존의 학생증(교직원증)과 카드 기능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학생증, 학내 소액결제, 서울대 구성원간의 SNS 기능 등이 추가로 개발돼 적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5년간 서울대학교 학생, 교직원 ... 농협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자연보호 캠페인 농협은행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9일 서울 공덕역지점에서 협약식을 갖고 자연보호를 위한'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 홍보 등을 포함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정광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환경보호 재원으로 활용되는 농협은행의 '자연과 더불어 예금'에 가입했다.농협은행의 '자연과 더불어 예금'은 예금판매액의 0.1%를 공익기금으... 농협銀, 경영혁신 중소기업 CEO 조찬강연 후원 농협은행은 오는 9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상대로 '굿모닝 CEO 학습' 조찬 강연을 개최한다. 유명 강사인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을 초청해, 중소기업 CEO의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설계하기 위한 '2013년 당신의 꿈을 켜는 7가지 드림테크놀로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굿모닝 CEO학습'은 '경영의 기술을 배우는 CEO의 아침'... 금융권 M&A 이슈 본격화..올해는 `해외`다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주요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 M&A 이슈가 또 다시 떠오르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금융사들의 민영화와 인수합병(M&A) 뿐 아니라 해외M&A도 적극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건이 우리금융과 KDB산업은행의 민영화다. 최근 KB금융이 인수를 포기한 ING생명 한국법인의 인수도 다시 거론될 전망이다. 또 은행들이 해외진출... 은행권, 고난의 2013년 '살아남자' 굳은 결의 올해에도 은행권의 고난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다짐대회를 여는 등 결의를 다지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는 세계 경기 침체가 장기화로 국내 경제 성장률이 3% 수준에 그칠전망이고 가계 부채 문제는 여전히 잠재적인 리스크로 상존하고 있다. 악화된 경제상황 뿐 아니라 금융권의 사회적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