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참여정부 기록물 유출논란 前대통령기록관장 면직 부당" 참여정부시절 청와대의 'e지원시스템'의 기록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로 유출했다는 이유로 직권면직 처분한 것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6일 참여정부 대통령기록관장으로 있던 임모씨(48)가 "기록을 무단 유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유로 면직처분한 것은 잘못"이라며 행정안전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광주 찾은 민주 비대위 "살려주십시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광주를 방문해 "여러분에 의해서 만들어진 민주당을 다시 한 번 일으켜 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살려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들과 호남 지역구 의원 등과 함께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회의 심정을 담아서 반성과 사죄의 삼배를 올리도록 하겠다"며 전날에 이어 두 번째 삼배를 올렸다. 문 비대위원장은 "'... 문희상 "사즉생"..참회의 삼배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거듭나겠다"면서 참회의 삼배를 올렸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통곡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저희는 졌다. 열화와 같은 국민의 성원에 부응하지 못했다. 정권교체에 실패했다"면서 "이 모든 일이 저희 민주당... 민주 비대위 구성 완료, 14일 첫 회의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은 13일 비대위원 인선을 완료했다. 비대위는 14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성호 비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비대위원장, 박기춘 원내대표를 제외한 7명의 비대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원내 인사는 다섯 명으로 설훈·김동철·문병호·배재정·박홍근 의원이고, 원외 인사는 ... 점점 본색 드러내는 박근혜 인수위..측근인사 논란도 '작은 인수위'를 꾸리겠다던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뒤늦게 출범한 만큼 업무일은 줄어든 반면 업무 강도는 커져 현재 인원으로는 역부족이라는 이유라는 것. 그러나 충원된 전문위원 10명 중 7명이 박 당선자의 측근이라는 점에서 '보은인사'라는 지적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