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M, 7세대 쉐보레 콜벳 첫 선 세계 1위의 완성차업체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가 오는 27일(현지시간)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진행되는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콜벳 7세대 모델인 '올 뉴 콜벳 스팅레이(Stingray, 가시가오리)'를 전시한다. 15일 GM의 한국법인 한국GM(대표 세르지오 호샤)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올 뉴 콜벳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스팅레이라는 애칭을 얻은 지난 1963년형 2... GM코리아 내수 공략 '시동'..뉴 캐딜락 ATS '승부수' GM코리아(대표 장재준)가 국내외 완성차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신차를 출시하고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 GM코리아는 8일 오전 서울 남산 하이야트호텔에서 올 뉴(ALL NEW) 캐딜락 AT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M의 고급브랜드 캐딜락 엠블럼. 올 뉴 캐딜락 ATS는 올해 출시 예정인 40여종의 수입 신차 중 첫번째 출시 모델로 올해 내수 시장 회복을 위한 GM코리아... GM, 이르면 1년내 '구제금융 탈출' 미국 최대 자동차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는 재무부가 보유한 지분을 15개월 내 재매입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현재 보유중인 GM 지분 5억주를 향후 12~15개월 이내에 매각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GM은 2억주를 되살 예정이다. GM의 지분 인수 가격은 18일 종가에 7.9%의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27.50달러로 총 매입 규모는 55억달러에 ... 쉐보레 말리부, ‘올해의 안전한 차’ 충돌·보행자 안전 2관왕 한국지엠주은 7일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에서 쉐보레 ‘말리부’가 충돌과 보행자 안전부문에서 우수 차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말리부는 올해 신차안전도평가(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정면 충돌과 기둥 충돌, 측면 충돌과 좌석 안정성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충돌분야 전 항목에서 별 5개를 획득했... ‘과장연비’ 불구 현대·기아차, 11월 美 최다 판매 달성 현대·기아차가 ‘과장연비’ 논란에도 북미 시장에서 오히려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각각 5만3487대와 4만1055대를 판매해 전년동월 대비 8%, 11% 증가했다. 이는 미국 시장 진출 이래 11월 판매대수로는 사상 최대다. ◇현대기아차 11월 북미지역 자동차 판매현황. 현대·기아차는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