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올해 서민금융상담행사 25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올해 모두 25회의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17일 '2012년 서민금융상담행사 실적 및 2013년 행사계획'을 통해 올해 서울에서 7회, 지방에서 18회 등 모두 25회의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은행 및 지자체가 참가하는 상담행사가 7회, 서민금융 대(大)행사 4회, 군부대 8회, 다문화가족 2회, 사회복지시설 4회 등이 개최될 예... 한은도 업무보고..금감원 여전히 `뒷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배제됐던 한국은행이 오는 18일로 업무보고 일정이 확정됐다. 의견청취의 형태지만 사실상 업무보고를 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실상 금융감독원만 공식 업무보고에서 제외돼 금융당국의 '소외'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18대 인수위 경제1분과는 17일까지 부처 업무보고가 끝남에 따라... 끝나지 않은 금융당국 조직개편..여전히 안갯속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지만 금융당국 조직개편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금융위원회의 바람이었던 '금융부' 신설이 무산되면서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현 체제 유지' 쪽으로 가닥이 잡힌 듯 보이지만 더 이상의 개편이 없다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큰 틀의 얼개만 나온 것일 뿐 인수위가 추후 개편은 청와대 조직개편 로... 작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조사 16% 증가..테마주 늘어 지난해 테마주에 대한 기획조사가 확대되면서 검찰에 고발되거나 통보된 사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조사한 건수가 243건으로 전년대비 34건(16.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검찰 고발·통보 조치한 사건은 180건으로 전체의 74.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 불공정거래 처리 건수가 크... 금감원, 올해 중기대출 30.8조로 늘린다 금융감독원이 올해 중소기업대출 목표공급액을 30조8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인 29조4000억원보다 4.8% 증가한 규모다. 금감원은 16일 '2012년도 중소기업 지원실적 및 2013년도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은행의 중소기업대출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은행별 중소기업대출 목표대비 실적을 모니터링해 부진한 은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