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4분기 상가공급량, 최근 5년 내 최소 연말 특수를 맞이해 밀어내기 분양이 예상됐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으면서 상가 공급시장에도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통상 1~2월이 겨울 비수기인 점을 감안한다면 2013년 1분기에도 공급시장 침체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LH상가만은 침체기 속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상가 공급량 48건, 전년 동기比 37% 감소 부동산114에 따르면 ... '기획부동산' 허위 광고 마음대로 못한다 근거없는 수익률과 도로 개통 계획 등을 근거로 소비자들에게 토지를 분양하는 기획부동산 광고에 대한 기준이 마련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획부동산 관련 부당 표시·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주요 부당 표시·광고 유형·사례 등을 담은 토지·상가 심사지침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근거없는 수익률과 도로 개통 계획 등을 근거로 소비자... 올해 상가시장도 '온도차'..투자 3대 주의점은? 올해 역시 내수 불안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상가 분양성적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지역별, 상품별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먼저 주의 할 점은 고분양가다. 분양상가 중 상권과 입지가 불안정함에도 주변 상권 시세를 운운하며 미래가치를 지나치게 반영한 공급가를 제시한다면 과감히 떨쳐야 한다. 임대료를 적정... 마지막 유세 마친 安, 상식의 승리 위한 투표 독려 선거일인 19일 투표 후 미국으로 출국하는 안철수 전 후보가 서울 강남역에서 시민들을 만나 상식이 이기기 위해 투표에 참여하자고 독려했다. 안 전 후보는 18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이즈(IS)타워 앞에서 시민들에게 상식을 강조하며 "투표 참여로 상식이 이기게 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주주의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게 상식이다. 기득권이 특권으로 이어져서는 ... 문재인 "선거 마지막 날까지 불법·관권선거 판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지금 선거 마지막 날까지 또 엄청난 불법선거, 관권선거가 판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유세를 갖고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여론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대단히 중요한, 그리고 명백한 선거부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국정원, 검찰, 경찰, 정부부처가 총동원이 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