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 1000억 규모 中企 지식재산권 펀드 설립 산업은행은 21일 1000억원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보유 지식재산권(IP) 투자 펀드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IP 투자 펀드란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IP를 독립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자산으로 인식하고 이를 통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다. 이번 펀드의 이름은 'KDB 파이오니어(Pioneer) 지식재산권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로 펀드규모는 1000억원이다. 투자 대상... 이준우 팬택 부사장 "올해 스마트폰 시장 키워드는 '풀HD'" 이준우 팬택 부사장이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풀HD'를 뽑았다. 이준우 팬택 부사장(사장)은 21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사진전 '베가의 눈'에서 기자들을 만나 "올 한해 스마트폰 시장의 키워드는 풀HD가 될 것"이라며 "팬택이 풀HD 시장을 선점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준우 부사장은 "풀HD LCD를 만들 수 있는 업체가 국내에서는 LG전자... 정책금융公 "中企 중복지원 지적..잘못"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21일 "중소기업에 대한 중복지원이 많다는 지적은 재고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진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 중복지원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중복이 많다는 것은 재고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양적지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질적으로 중복지원을 운운하면... 팬택-김중만, 백내장 환자 위한 사진전 '베가의 눈' 개최 팬택이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씨와 손잡고 시력장애가 있는 아이들과 백내장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사진전 '베가의 눈(EYES OF VEGA)'을 연다. 팬택은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 동안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사진전 '베가의 눈'을 열고 수익금 전액을 시력장애 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팬택은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 SKT, 이통사 중 최초로 재난문자방송서비스 SK텔레콤이 국가재난관리 총괄기관인 소방방재청과 협력해 재난시 국민 안전을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4G(4세대)망 재난문자방송서비스를 국내 이통사 중 최초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SK텔레콤(017670)이 제공하는 재난문자방송은 태풍·집중호우·폭설 등 대형 재난 발생시 소방방재청이 무료로 발송하는 방송형 공익 문자서비스다. SK텔레콤은 시·군·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