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GT-R 블랙 에디션' 드디어 국내 출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이 일본과 북미에서만 판매되던 'GT-R 블랙 에디션'을 10일 국내에 출시했다. GT-R 블랙 에디션은 세계적인 명품 휠 제조사인 래이즈(RAYS)사의 20인치 스페셜 블랙 초경량 단조 알로이 휠을 장착했고, 독일 카 시트 전문 브랜드 레카로(RECARO)사의 레드·블랙 가죽으로 마감된 독특한 시트 등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다. ◇닛산의 수퍼카 ... 엔화 약세, 日기업 실적에도 긍정적 엔저 현상이 일본 기업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9일 주요 외신은 최근 나타나고 있는 엔화 약세 현상이 일본 자동차 기업과 전자 기업의 이윤 증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지난 11월부터 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4% 절하됐다. 이는 지난 1989년 이후 가장 긴 랠리로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베 총리가 보... 국내외 완성차 업체..연초부터 '마케팅 전쟁' 돌입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마케팅 전쟁에 돌입했다. 시장 수성과 탈환을 놓고 각 사(社)의 명운을 걸었다. 특히 지난해 국산 완성차 5사의 내수 판매가 전년 대비 4.3% 하락한 반면 수입차 업체들은 14.4% 고속 성장을 이어가면서 국산차 업체들은 시장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수입차의 빠른 확장세를 차단하는 것이 일차적 과제다. 가장 먼저 움직임을 보인 ... 닛산, 美 리튬 이온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 일본 닛산의 북미 법인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 출시 2주년을 맞아 미국 테네시州 스머나에 미국 최대 규모의 리튬 이온 자동차 배터리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최대 규모인 닛산의 리튬이온 자동차 배터리 공장 전경.(사진제공 한국닛산) 이 공장에서는 내년 초 출시를 앞둔 2013년형 리프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배터리 부품을... 한국 닛산, 올해 결산 행사 마무리 지난 6일 밤 한국 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국내 완성차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 압구정동에서 국내외 언론사 자동차 담당기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결산 행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인기 개그맨 허경환 씨와 김태균 선수가 자동차와 야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인기 개그맨 허경환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켄지 나이토 대표가 한국 닛산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