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작년 495만대 판매..역대 ‘최대판매’ GM의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Chevrolet)가 지난해 전 세계에서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쉐보레는 17일 지난해 판매실적 495만대로 전년 대비 2.9% 판매가 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쉐보레 크루즈는 지난해 총 75만5000대 이상 판매되면서 최대 인기 차종으로 꼽혔다. 쉐보레는 올해 초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파인드 뉴 로드(Find New Roads)’라는 ... 한국지엠, 5개 차종 가격인하.."연초부터 가격 경쟁 점화" 한국지엠은 11일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등 주력 차종 5개 모델에 대해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내수시장 확보 차원이다. 가격 인하 대상은 쉐보레 스파크·크루즈·말리부·캡티바·알페온 등 5개 차종으로, 최대 5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한다. ◇2013년형 쉐보레 스파크 'CityRun'.(자료 : 한국지엠) 또 한국지엠은 올해 1일부터 10일 이전에 차량을 구입한 ... 한국GM, AS 강화로 내수 공략 '시동' 지난 2011년 사명을 GM대우에서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로 바꾸고 모기업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당시 100년 역사를 가진 대중 브랜드 쉐보레를 도입한 한국GM. 한국GM은 같은해 10여종의 신차를 출시하면서 단숨에 업계 3위에 올랐다. 한국GM은 지난해에도 경기침체와 고유가, 특출한 신차가 없었음에도, 업계에서는 드물게 전년대비 플러스 성성장세를 기록하면... 한국지엠, 작년 내수 14만대 판매 ‘사상 최대’ 한국지엠이 지난 한 해 내수판매 총 14만5702대를 기록하며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12월 한 달간 총 7만7650대를 판매해 전년동월 6만8181대 대비 13.9%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12월 내수판매는 1만4279대로 전년동월 1만3614대 대비 4.9% 증가했다. ◇한국지엠 지난해 판매실적 현황.(자료 : 한국지엠) 출시 후 월 최... 한국GM, 창원공장 '태양광 발전사업' MOU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가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친환경 시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앞장선다. 한국GM은 10일 창원공장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이태영 KC 코트렐 사장과 자사의 창원공장 내 건물 지붕 공간을 활용한 3㎿급 친환경 태양광발전시설을 구축하기로 사업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GM은 창원 공장 내 6만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