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당선자 "정책 만드는 것보다 사후 관리가 더 중요" 박근혜 당선자가 인수위에 연일 정책 이행의 강조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2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경제2분과 토론회에서 박 당선자는 “만들어진 정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이 되고 또 효과를 내도록 하는 것이 사실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실천하는 것과 평가하고 점검하는 것의 비율을 10대 90으로 생각해야 된다”고 말했다. 점검의 중요성... 朴 당선자 취임식 때 '싸이' 공연 확정 박근혜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식에 가수 싸이의 공연이 확정됐다. 김진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은 2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식전행사는 통상 관람형 공연을 지양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의 장으로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싸이를 비롯해 세대와 계층, 장르를 뛰어넘는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출연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에는 6만... 민주 "특별사면, 새정부가 책임지고 막아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9일쯤 측근들이 포함된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27일 "새정부가 책임지고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퇴임 직전에, 그것도 부정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측근들을 구하기 위한 특별사면이라니 이것은 법치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라면서 "국민의사를 깡... 김용준 총리후보자 아들 관련 논란 해명 국무총리후보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2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김용준 후보자 아들들의 부동산 의혹과 군면제 의혹에 대한 해명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는 우선 부동산 의혹에 대해 “후보자는 1993년 재산공개 당시 두 아들 명의의 부동산을 공개하며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계셨던 어머니께서 손자들을 위해 매입해 준 것’이라고 이미 밝혔다. 1975년 당시 매입가... 인수위 "朴 당선자, 코스닥 활성화 방안 언급 없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박 당선자 언급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인수위는 경제1분과 토론회 녹취록을 배포했는데 이 녹취록에 따르면 박 당선자는 “금융위에서 코스닥 활성화를 하는 좋은 계획을 만들어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금까지는 대부분 재무 위주로 하다 보니까, 코스닥에는 기술 위주로 가서 투자해서 성공해서 나와야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