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돈 "MB 특별사면, 정당화할 근거 없다"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28일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말 특별사면 움직임에 대해 "재벌총수 일괄사면과 마찬가지로 정당화할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정적으로 봤다. 이 전 비대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무엇보다도 사면은 사법부의 판결이 통상적인 국민감정에 비춰서 심히 부당한 경우에 대통령이 형을 감경하는 것 아... 민주 "특별사면, 새정부가 책임지고 막아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9일쯤 측근들이 포함된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27일 "새정부가 책임지고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퇴임 직전에, 그것도 부정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측근들을 구하기 위한 특별사면이라니 이것은 법치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라면서 "국민의사를 깡... 민주 "보은특사 안 된다" 특별사면 반대 민주통합당은 26일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 및 측근에 대한 특변사면 논란과 관련, "보은특사는 안 된다"고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김정현 부대변인(사진)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 임기 말 보은특사에 대한 국민적 경고는 이미 내려진지 오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인수위가 임기 말 특별사면 관행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밝힌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 인수위, MB 특별사면 반대..朴 의사 반영된 듯(종합)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명박 대통령 측근 및 친인척의 임기 말 특별사면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과거 임기 말에 이뤄졌던 특별사면 관행은 그 고리를 끊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윤 대변인은 이어 "더구나 국민정서와 배치되는 특별사면은 좀 ... 인수위 "비리연루자 사면 없기를 바란다"(상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하려하는 설 특별사면에 대해 26일 반대입장을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과거 임기말에 이뤄졌던 특별사면 관행은 그 고리를 끊을 필요가 있다"며 "더구나 국민정사와 배치되는 특별사면은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