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팬택 긴급수혈' 나선 퀄컴.."삼성전자 독주에 견제구" 세계 최대의 모바일 반도체 업체인 퀄컴이 2300만달러(260억여원)를 팬택에 투자하기로 전격 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모바일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는 것에 대한 견제의 의미가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팬택에 대한 퀄컴의 이번 '긴급수혈'은 모바일 AP 및 무선통신칩 시... 팬택, 261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팬택은 지난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보통주 5230만 4631주를 발행하는 261억 5231만 550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모바일 반도체를 만드는 글로벌 기업 퀄컴이다. 납입 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며, 조달된 자금은 운영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 팬택, 퀄컴에서 2300만달러 투자유치 지난 3분기 적자 전환하며 위기에 봉착한 팬택이 퀄컴으로부터 2300만달러(한화 245억원) 규모의 투자에 힘입어 기사회생할 기회를 잡았다. 21일 팬택에 따르면 퀄컴은 2300만달러를 투자해 팬택 주식 5200만주(2.03%)를 인수키로 결정했다. 현재 팬택의 2대 주주인 퀄컴은 지분 11.46%를 보유하고 있다. 팬택의 1대 주주는 산업은행으로 지분 13.39%를 보유하고 있다. 만약 이번 ... 이준우 팬택 부사장 "올해 스마트폰 시장 키워드는 '풀HD'" 이준우 팬택 부사장이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풀HD'를 뽑았다. 이준우 팬택 부사장(사장)은 21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사진전 '베가의 눈'에서 기자들을 만나 "올 한해 스마트폰 시장의 키워드는 풀HD가 될 것"이라며 "팬택이 풀HD 시장을 선점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준우 부사장은 "풀HD LCD를 만들 수 있는 업체가 국내에서는 LG전자... 팬택-김중만, 백내장 환자 위한 사진전 '베가의 눈' 개최 팬택이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씨와 손잡고 시력장애가 있는 아이들과 백내장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사진전 '베가의 눈(EYES OF VEGA)'을 연다. 팬택은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 동안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사진전 '베가의 눈'을 열고 수익금 전액을 시력장애 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팬택은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