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김용준, 갈수록 비리의혹의 노다지"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28일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가까이 갈수록 비리의혹의 노다지가 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김 내정자는 책임총리로서는 적합성이 떨어지나 비리의혹으로부터는 좀 자유로운 불모지로 여겨졌던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정말 ... 민주 "김용준, 원칙과 소신 지키는 후보자 맞나" 민주통합당은 김용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차기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것과 관련, "정말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후보자가 맞는지조차 의심이 든다"며 향후 철저히 검증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의혹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김 후보자의 대법... 김용준 총리후보자 아들 관련 논란 해명 국무총리후보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2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김용준 후보자 아들들의 부동산 의혹과 군면제 의혹에 대한 해명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는 우선 부동산 의혹에 대해 “후보자는 1993년 재산공개 당시 두 아들 명의의 부동산을 공개하며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계셨던 어머니께서 손자들을 위해 매입해 준 것’이라고 이미 밝혔다. 1975년 당시 매입가... 인수위·새누리당, 28일 정부조직개편안·총리후보 논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28일 새누리당과 정부조직개편안, 김용준 총리 후보 인준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28일 오후 5시 국회에서 새누리당• 인수위원회 연속 회의가 열린다. 참석 대상은 새누리당 23명, 인수위에서 18명 등 모두 41명”이라고 발표했다. 인수위에서는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위원회 간사, ... 박기춘 "헌법재판소 업무 차질, 새누리당 책임"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5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것에 대해 "헌재소장 결격으로 말미암아 헌법재판소 업무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면서 "전적으로 여당인 새누리당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민주당은 간사협의에서 부적격 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