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감독·검사 방향 '소비자보호' 중심 전환 금융감독원의 감독 및 검사 방향이 소비자보호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제도개선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금감원은 30일 금융소비자보호처 설립 후 금융관행 개선사례를 공개하며 소비자보호 업무와 건전성감독 업무가 대등한 관계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금감원장 직속 준독립기관인 '금융소비자보호처'... 中企퇴출 확대전망..금감원, 기업 구조조정 강화 주문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에 한계기업에 대한 신속한 구조조정을 주문했다. 우량 기업 위주의 대출 편중을 자제하라고도 지시했다. 금감원은 28일 18개 은행 및 전국은행연합회와 신년간담회를 열고 금융권 주요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 금감원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법인에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한계기업은 ... 지난해 주식 통한 자금조달, 2000년 이후 최저 지난해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증시 침체 등의 영향으로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 실적이 지난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규모는 총 131조564억원으로 전년대비 8.6%(12조3373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자료 : 금감원...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전문상담원 채용 금융감독원이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전문상담원을 모집한다. 금감원은 지난해 4월부터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최근 상담신고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전문상담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18일부터 정부의 불법사금융 척결대책에 따라 피해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 결과 12월 말까지 총 8만5965건의 상담·피해신고가... 금감원, 공군부대서 올해 첫 '맞춤형 금융상담' 실시 금감원은 지난 25일 공군 3여단에서 '맞춤형 금융교육 및 상담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들어 처음 실시된 금융상담행사로 장교와 부사관, 사병 150여명이 참가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5일 공군 3여단을 찾아 '맞춤형 금융교육 및 상담행사'를 실시했다. 금감원은 일반 사병들에게 학자금대출제도나 전환대출 등 서민금융지원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