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실적 부진 이어진다는 분석에..'↓' 동국제강(001230)이 지난해 4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1.44%) 하락한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지난해 4분기 개별기준 영업손실 25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와 3분기에 이어 영업적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日 JFE스틸 사장, 국내 철강업계와 잇따른 스킨십 강화 '눈길' 일본의 JFE스틸 하야시다 에이지 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철강업체를 방문해 교류의 폭을 넓혔다. JFE스틸의 열연강판 등에 대한 한국 내 판매처를 공고히 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1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하야시다 에이지 사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을 방문해 정몽구 현대차(005380) 회장(사진)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우유철 현대제철(004020) ... 회사채 발행시장, 부진속에서도 투자 회복 조짐 지난해 연말부터 계속된 회사채 발행시장의 부진이 연초에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신규 회사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살아나면서 시장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1월 둘째주 회사채 발생시장에서는 크라운제과(005740) 한 곳이 300억원의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회사채 발행시장은 4주 연속 순상환 기조를 유지했다. ...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고객 만들기 위해 발로 뛰어라" "고객을 만들기 위해 발로 뜁시다" 남윤영 동국제강(001230) 사장은 2일 동국제강 본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시무식 에서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남 사장은 "고객은 영업파트에서만 있는 게 아니라 원료는 생산, 생산은 영업 파트가 각자의 고객"이라면서 "고객이 없으면 회사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따라 "고객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한 해가... 동국제강 신임 대표이사에 남윤영 부사장 선임 동국제강(001230)이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다. 동국제강은 21일 남윤영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37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선임된 임원(이사)은 지난해에 비해 두배 수준인 6명이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저성장 체제가 고착화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성과 중심의 인사원칙 아래 신임 임원을 대폭 보강했다"고 설명...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절치부심 '3S' 동국제강(001230)그룹이 내년 경영방침으로 생존(Survival), 속도(Speed), 시스템(System) 등 '3S'를 내세웠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최근 그룹 연수원인 후인원에서 개최된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이같은 경영방침을 밝히고 저성장시대에 지속성장하기 위한 기업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장 회장은 먼저 내년 그룹 경영방침으로 '서바이벌 경영'을 꼽고 "생존을 위한 비상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