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28일 사전계약 실시 한국지엠의 글로벌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Trax)’가 2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트랙스는 국내 최초로 강력한 동력 성능의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성능과 연비 향상을 극대화했다. 트랙스의 가솔린 터보 엔진은 디젤 엔진이 주류를 이뤘던 기존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트랙스에는 ... 한국GM, SUV 트랙스 앞세워 내수 공략 '속도'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 대표 세르지오 호샤)가 내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초 오는 4월 경에나 출시 예정이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도 오는 2월 출시로 앞당기는 등 소형 SUV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21일 한국GM에 따르면 현재 한국GM은 트랙스 출시 시기를 놓고 고민하고 있으나, 오는 2월을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당초 출시 ... 한국지엠, 5개 차종 가격인하.."연초부터 가격 경쟁 점화" 한국지엠은 11일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등 주력 차종 5개 모델에 대해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내수시장 확보 차원이다. 가격 인하 대상은 쉐보레 스파크·크루즈·말리부·캡티바·알페온 등 5개 차종으로, 최대 5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한다. ◇2013년형 쉐보레 스파크 'CityRun'.(자료 : 한국지엠) 또 한국지엠은 올해 1일부터 10일 이전에 차량을 구입한 ... 수입차, 내수 경차 시장 '눈독'..국내 5사는 '외면' 국내 경차 시장이 수입차 업체들에게 빼앗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입차 개방 25년만인 지난 2012년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국내 수입차 업체들은 내수 경차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반면, 국산 완성차 5사는 마진이 적다는 이유로 경차 개발 계획이 전무한 상태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수입차 판매는 모두 13만858... (인터뷰)"영업은 오랫동안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공"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에는 자동차 영업 부문에서 전설적인 인물이 있다. 바로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한국GM 동서울대리점 박노진 대표(58)다. 박 대표는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79년 한국GM의 전신인 대우자동차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대우자동차판매에 입사해 외환위기가 불거진 지난 1997년부터 2008년까지 12년 연속 대우자판의 판매왕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