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듀폰,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익 11센트..예상 '상회' 미국 최대 화학업체 듀폰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듀폰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억1100만달러, 주당 12센트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3억7300만달러에 비해 70% 감소한 것이나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은 주당 11센트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73억3000만달러로 시장 예... 美월가, 비용 줄이려 '보너스 거품 빼' 미국 월가 금융사들이 잇따라 보너스를 줄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는 시티그룹에서,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까지 많은 금융사들이 수익성 제고를 위해 보너스삭감이나 인원 감축을 통한 비용절감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진단했다. 골드만삭스는지난해 4분기 직원 급여로 지출한 금액은 19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감소했다.수 백명... 지난해 연간 수출 1.3% 감소..286억불 흑자(종합) 2012년 수출은 전년에 비해 1.3% 감소한 5482억달러, 수입은 0.9% 감소한 5195억달러로 연간 286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1일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2년 수출입동향 및 2013년 전망을 발표했다. 글로벌 경기둔화로 주요국 교역이 감소했으나 우리나라는 2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를 달성했다. 올해는 세계 무역순위가 한 계단 올라 사상 처음으로 8위... 내년 국제유가 하락 전망..정유·화학업계 울상 내년 국제유가가 올해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유·화학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 판매가격은 국제유가와 연동돼 있어 유가 하락은 매출 하락으로 직접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지난 26일 내년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110달러선을 형성, 올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 LG상사, 석유개발사업 호조-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27일 LG상사(001120)에 대해 석유개발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권해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탐방후기를 통해 "석유개발사업 호조로 자원개발 이익의 고성장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내년 실적은 낙관적으로 전망됐다"며 "내년에는 자원개발사업 투자가 확대되면서 2014 년까지 실적 개선이 지속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