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GM, 1월 6만7210대 판매..전년 동월比 8.3%↑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지난 달 모두 6만721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대비 8.3%(5168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GM은 지난 1월 내수에서 1만31대, 수출에서 5만7179대(반제품 제외) 등 모두 6만721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2031년형 스파크(맨앞)는 한국GM의 1월 실적을 이끌었다. 사진은 아베오, 말리부, 올란도 등 한국GM의 인기 모델들. 한국GM은 1월 내수에서 전년... 한국GM, SUV 트랙스 앞세워 내수 공략 '속도'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 대표 세르지오 호샤)가 내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초 오는 4월 경에나 출시 예정이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도 오는 2월 출시로 앞당기는 등 소형 SUV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21일 한국GM에 따르면 현재 한국GM은 트랙스 출시 시기를 놓고 고민하고 있으나, 오는 2월을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당초 출시 ... (인터뷰)"영업은 오랫동안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공"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에는 자동차 영업 부문에서 전설적인 인물이 있다. 바로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한국GM 동서울대리점 박노진 대표(58)다. 박 대표는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79년 한국GM의 전신인 대우자동차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대우자동차판매에 입사해 외환위기가 불거진 지난 1997년부터 2008년까지 12년 연속 대우자판의 판매왕을 차...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올해 국내외 시장서 입지 강화" 세르지오 호샤(사진)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 사장이 24일 자사 임직원과 국내 언론사 자동차산업 담당기자들에 대한 송년 인사를 전했다. 호샤 사장은 발표문에서 한국GM이 출범 10주년을 맞은 2012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면서 올해는 성공적인 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GM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었던 뜻 깊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성과는 임직원 여러분... 올해 車시장 키워드는 '틈새 시장' 공략 대내외 경기 침체로 올해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 업계 상위 기업은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하위 기업은 작년에 이어 성장세를 지속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이른바 틈새 시장 공략이 성공한 것이다. 20일 각 완성차업체가 매달 초 발표하는 '판매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국내에 완성차는 모두 127만4529대가 팔리면서 전년 동기(134만4538대)보다 5.2%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