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오바마 "추가 재정 수입원 필요" - 블룸버그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뉴스토마토)▶오바마 "추가 재정 수입원 필요" - 블룸버그▶美 12월 공장 주문 1.8% 증가..예상 하회 - 마켓워치▶연준 "높은 실업률 지속되지 않을 것" - 로이터 오바마 "증세없이 재정적자 개선할 수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과세구멍을 메꾸고 지혜롭게 예산을 감축하면 증세없이도 부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슈퍼볼 경기 몇 시간 전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세금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만들면 증세 없이도 부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율을 더 높이지 않고도 지속적인... 헤이글 청문회..공화당 동료들 불화살 공격 척 헤이글 국방장관 지명자를 인준하는 청문회 자리에서 같은 당인 공화당 의원들의 질문공세가 쏟아졌다.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존 매케인 의원을 비롯한 공화당 의원들이 척 헤이글 국방장관 지명자에 송곳 질문을 던졌다고 전했다. ◇척 헤이글 국방부 장관 지명자이날 공화당 중진 의원인 존 매케인은 척 헤이글 국방장관 지명자의 안보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포문... 오바마 "이민법 개혁해야 할 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민법을 개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델 솔 고등학교에서 "논쟁만 하다가 이민법 개혁을 미룰 수 없다"며 "이제 이민법을 개혁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바마 대통령은 또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민주당과 공화당이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 美의회, 샌디 피해 복구 지원법안 통과 미국 의회가 허리케인 샌디 여파로 큰 피해를 본 북동부 지역의 복구사업에 505억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의회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 상원이 긴급 구호자금 505억달러를 조성하는 법안을 이날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공화당 의원들 32명이 반대표를 던졌으나 찬성이 62표로 과반을 넘어 법안은 통과됐다. 이제 오바마 대통령이 사인만 하면 바로 발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