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국정원 댓글수사 은폐' 김용판 청장 고발 민주통합당이 국가정보원 여직원 댓글 사건 수사와 관련해 섣부른 수사결과 발표로 혼란을 줬다며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장을 6일 고발했다. 박범계,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과 박용진 대변인, 김기운 법률지원단국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직권남용, 경찰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김 청장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이 국정원 대선개입 의... 참여연대, '공금 횡령 의혹' 이동흡 후보자 고발 참여연대가 '버티기'를 거듭하고 있는 이동흡 헌법재판소 소장 후보자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고발했다. 참여연대는 6일 10시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재직시 매월 300~500만원씩 총 3억2천만원의 특정업무경비를 개인적으로 쓴 혐의(업무상 횡령)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고발장을 통해 "이 후보자가 수표 등으로 수령한 공금을 개인... 국제화상재판 통해 해외 뺑소니 피해 해결 국제형사사법공조에 따라 국내 최초로 열린 국제화상재판을 통해 국외에서 발생된 뺑소니 사건이 해결됐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이성희)는 코스타리카에서 외국인 운전자가 한국인 피해아동을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하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돼 현지에서 재판 중인 사건과 관련해 국내 최초로 화상재판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캐나다 국적의 피고인(여·66세)은 2009년 ...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 오는 7일 열려 법무부는 한상대 전 검찰총장의 후임 임명을 위한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첫 회의가 오는 7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연직 5명, 비당연직 4명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추천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할 총장 후보 수와 추후 회의 개최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위는 전체회의에서 1차 검증과정을 통과한 후보들 중 3명 이... 검찰, 서민 울린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 적발 '보이스피싱'을 이용해 수천명의 서민들로부터 30억이 넘는 돈을 챙긴 사기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석재)는 보이스피싱 방식의 대출 사기 범행을 통해 서민 2333명으로부터 모두 34억원을 챙긴 혐의로 범죄 가담자 60명을 입건하고 이들 중 50명(10명 구속)을 기소, 도주한 나머지 10명은 기소중지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또 보이싱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