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정인 "북핵이 남북관계 볼모가 돼선 안 돼"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를 지낸 문정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북핵 문제에 남북관계를 볼모로 잡히게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문 교수는 1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북한과의 신뢰를 구축하면 오히려 우리가 북한에 핵문제와 관련해 할 얘기가 더 많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미국·중국 설득하는 ... (北핵실험)"北, 5년 내 미국 워싱턴 핵 공격 가능"-日마이니치 북한 조선노동당 간부가 2011년 내부 강연회에서 '5년 안에 미국의 수도 워싱턴을 핵 공격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13일 마이니치신문은 2011년 북한 평양에서 열린 당 간부의 치안관계자 강연회 음성기록을 입수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노동당 간부는 "우리나라 핵무기는 5년 안에 소형화할 수 있다"며 "무게를 500kg이하로 만들면 ... (미국키워드)오바마 "북한 핵실험 심각한 도발" 미국 키워드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오바마 "북한 핵실험 심각한 도발"/신속한 조치 촉구/조선중앙통신▶코카콜라, 4Q 순익 증가/EPS 45센트/ 글로벌 판매량 3% 증가▶팀 쿡 "영구 우선주 검토"/ 골드만삭스 주최 컨퍼런스/아인혼 그린라이트캐피탈 회장 (北핵실험)UN 안보리 '강력규탄' 결의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핵실험 강행에 대해 강력 규탄 의사를 밝혔다. 안보리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발표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2월 안보리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해 발표한 성명에서 "안보리는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중대조치 필요성에 공감하고 결의를 채택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