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엔저·북핵 악재..1950선 이탈(마감) 12일 코스피는 엔화 약세와 북한 핵실험 악재로 1950선을 이탈했다. 돌발 악재는 아니어서 낙폭은 제한됐다. 주후반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등 대내외 이벤트를 앞둔 상황이라 거래도 한산했다. 거래대금은 3년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오전 11시58분 북한에서 관측된 인공지진은 북한의 핵실험때문이란 분석이 지배적이었지만 북한이 이미 전날 미국과 중국에 핵실험을 통보... (7줄시황)1940선 정체..태양광 · LED · 방산주 강세(14:00) 코스피지수가 1~2시 구간대에 1940선 후반에 멈춰서있다. 12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07% 내린 1949.4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16억원, 611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102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0%), 전기전자(0.6%), 화학(0.2%)업종은 상승중인 반면 전기가스(2.1%), 의료정밀(1.6%), 의약(1.5%)업종은 하락중이다. OCI(010... 올해 보급형 LED TV 시장 확대..수혜주에 주목 전 세계 경기가 바닥을 지나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올해 TV시장은 보급형 LED TV가 수요를 이끌 전망이다. TV 세트 시장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저전력 직하형 LED TV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본격적인 TV가격의 하락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도 TV 시장 '프리미엄 전략' 유효한가? 올해도 TV 세트 시장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다.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전세계 L... 주목받는 LED조명, 수혜는 '극과 극' 연초부터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높아진 '다운스트림(downstream)' 기대감에 반해 벨류체인 상위의 원재료 공급을 담당하는 '업스트림(upstream)'의 부진은 여전한 모습이다. ◇LED 조명 기대감속 '양극화'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는 전날보다 1.29% 오른 2만7500원을 기록하며 모처럼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  우리이앤엘, 기관 매수 반전..3%대 강세 우리이앤엘(153490)이 기관투자자의 매수 반전에 3% 이상 오르고 있다. 6일 오후 1시39분 현재 우리이앤앨은 전일대비 3.1% 오른 4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기관은 우리이앤엘을 7만8000주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상장 첫날 우리이앤엘을 162만주 매도했다.